하키는 각 11명씩으로 구성된 두 팀이 구부러진 막대기로 공을 패스하거나 드리블하여 상대편 골에 많이 넣으면 이기는 구기종목이다. 영남대 하키부는 단체종목인 하키를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순발력 및 심폐지구력을 향상함으로 체육인으로서의 체력과 긍지를 기르고 있다. 또한 국제대회의 효자종목이지만 국내에서는 비인기 종목인 하키를 대학생 및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배우고 보급하고 있다. 영남대 하키부는 매 학기 전국대학하키대회, 정기 OB전, 하계 전지훈련 등을 통해 구성원간의 친목을 강화하고 영남대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.